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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몸의 이상 징후 8가지

얼마 전까지 멀쩡하던 사람도 갑자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돌연사.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에게서도 이런 돌연사가 빈번하게 나타나 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특히 심장마비로 인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돌연사는 평소 심혈관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은 자칫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몸의 이상 징후 8가지를 꼽아봤다.삶은 단 한 번뿐이니 제때 관리하지 못해 후회하지 말고 아래 8가지 징후를 꼼꼼히 살펴보고 유의하도록 하자. 1. 땀 증가 별로 덥지도 않고 긴장을 한 것도 아닌데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땀이 증가했다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일 수 있다.특히 땀이 나면서 안색이 하..

폭염을 이기는 8가지 방법

[폭염(暴炎)을 이기는 8가지 방법(方法)] - 홍혜걸 의학박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진 상태입니다. 무더위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의학적으로 도움 되는 8가지를 알아봅니다. 1. 이수치열(以水治熱) 하세요! 이열치열(以熱治熱)은 가장 잘못된 태도입니다. 일부러 사우나 등 더운 곳에 가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미련한 짓입니다. 체열이 올라가 더욱 탈진에 빠지게 만들며 심한 경우 열사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론 이수치열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더위는 물로 다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비열이 높은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가장 많은 열을 빼앗아가는 물질이 바로 물입니다. 무더운 계절일수록 수시로 물을..

카테고리 없음 2021.07.30

겨울보다 무서운 '여름 통풍’

겨울보다 무서운 '여름 통풍’ 땀 많이 흘리는 계절, "이런 행동 조심"! 통풍은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관절 내 공간과 조직에 요산이 침착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전체 통풍환자는 373,710명에서 2020년 468,084명으로 26% 정도 급증했다. 특히 통풍환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증가세를 보였는데, 겨울철 1~2월보다 30~40%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름철 통풍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1. 땀 배출량 증가 여름에 통풍환자가 많아지는 이유는 바로 ‘땀 배출’과 관련이 깊다. 일반 성인은 평상시 하루에 약 600~800mL 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여름철에는 그..

카테고리 없음 2021.07.13

당뇨 환자에게 좋은 견과류 4가지

당뇨 환자에게 좋은 견과류 4가지...그리고 자유롭게 먹어도 되는 추천 음식 등록 2021-02-05 17:11 정세진 |연세마두병원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식이요법에 신경 써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견과류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기특한 식품이다. 최근 EVERYDAY HEALTH는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견과류 네 가지를 소개했다. 1. 호두 2017년 ‘당뇨병, 비만&대사’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포만감을 높이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을 예방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과거 연구를 살펴보면 호두 섭취는 제2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와 연관이 있다. 더불어 호두는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체내의 염증을 ..

노각오이의 효능

노각오이의 효능(效能)] 날씨도 덥고 땀도 많이 흘리는 계절인 여름. 지친 몸 때문에 입맛도 없어지는 요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여름철 별미음식이 바로 노각이다. 노각은 늙은 오이라는 뜻과 달리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음식으로 더위에 지쳐 있을 때 입맛을 돋우어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고 칼슘과 칼륨 성분이 풍부해 노폐물 배출, 심혈관질환 예방, 골다공증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각오이의 효능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노폐물 배출 노각에 풍부한 수분과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뛰어난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에 쌓여있는 불순물과 노폐물을 체외 배출을 돕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노폐물이 배출됨에 따라 부종 증상..

카테고리 없음 2021.07.01

나이에 비(比)해 젊게 사는 비결

나이에 비(比)해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의 공통점(共通點)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크게 봐서 공통점이 아주 많다. 그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 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공통점은 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하는 이글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 될 수도 있다. 1.첫째: 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性格的)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 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도 ..

카테고리 없음 2021.07.01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5가지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5가지] 아래의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5가지’를 잘 기억해 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면 달콤하고 아주 맛있는 수박(암수박)을 쉽게 고를 수 있다. 01. 수박꼭지를 보라! 우리는 수박꼭지 부위에서 수박의 수컷과 암컷을 구분할 수 있다. 수박꼭지가 꼬부라진 것이 바로 암컷수박이며 붉고도 달콤하다. 그리고 수박꼭지가 곧은 것이 수컷수박이며 씨가 많은 뿐더러 맛도 별로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수박꼭지의 색상이다. 짙은 색상은 수박을 딴지 오래된 것이고, 신선한 녹색이 금방 딴 수박이다. 물론 꼭지가 시들고 말라비틀어진 것은 딴지 오래된 수박이다. 02. 수박 밑 둥의 동그라미를 보라! 수박꼭지의 반대편이 바로 수박의 엉덩이 즉 밑 둥이다. 수박 밑 둥..

물이 최고의 보약이다!

물이 최고의 보약이다! 심장에 암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 사망율 1위 암! 위, 간, 폐, 췌장, 대장, 뇌는 물론이고, 눈, 혀, 식도 심지어 코에도 암이 있는데 심장에만 암이 없어요. 왜 없을까요? 우리 몸이 알아서 없게 할까요? 심장에 암이 없는 이유, 딱 4가지입니다. 첫째, 산소가 풍부하다. 우리 몸 생명유지 시스템이 산소만큼은 심장부터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에너지가 넘친다. 우리 인체의 각 장기로 보낼 혈액을 돌리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칩니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심장은 엄마 뱃속에서 생명체로 태동될 때부터 뛰기 시작해서 나이들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규칙적인 운동 즉 박동을 합니다. * 70세 기준, 약 26억만번 뜁니다. 넷째, 물이 풍부 합니다. 우리 인..

카테고리 없음 2021.06.01

여름철에 먹으면 최고 좋은 과일

여름철에 먹으면 최고 좋은 과일! "근데 이런 음식들과 먹진 마세요!" 여름이 제철인 복숭아는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칼륨 함량이 높아져 고혈압 환자에게 특효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비타민 함유량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노화방지, 피부 미용에도 제격이다. 이런 이유로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복숭아를 장수의 묘약으로 여겼고, 한의학에서도 과육 뿐만 아니라 껍질, 잎, 심지어 씨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건강에 좋은 만능 약으로 활용할 정도였다. 주로 기침, 가래를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건강에 좋은 복숭아도 음식 궁합을 따져 가려 먹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복숭아 섭취 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례와 최악의 결과를 불러오는 음식..

곰취효능

곰취의 효능 1) 노화 및 암예방 곰취로 쌈을 싸 먹는다거나 나물, 무침 등으로 챙겨서 먹으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곰취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면서 피부를 탱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곰취를 평소 챙겨 드시면 암 예방과 함께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평소 고기를 드실 때 곰취를 쌈으로 드시면 발암물질의 60~80%를 억제시켜 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암이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항암에 좋은 곰취를 챙겨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다이어트 및 면역력 강화 남녀노소 심지어 동물들도 다이어트를 하는 시대입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