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하하웃음방 231

어느선술집에 웃픈낙서

?어느 선술집에 웃픈 낙서?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 찾아나서는 81세 ????????????? 웃으며 사는게 보약 먹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웃음이 바로 보약입니당~ 그리고 웃음은 많이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하죠? 방금 글이 재밌으셨으면 주변에 꼭 공유하시고 함께 웃으세요^^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 마라. 너의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 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결혼세번 했는데 아직도 처녀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결혼세번 했는데 아직도 처녀 여자A가 친구인 여자B와 결혼생활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여자B가 갑자기 한숨를 길게 내쉬었다. 여자A : 무슨일 있니? 여자B : 나 결혼 세번이나 했잖아, 그런데 아직도 한번도 못해봤어". 여자A : 세상에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 있니? 여자B : 첫 번째 남편은 교수였잖아, 할때마다 말로만 떠들고, 두 번째 남편인 의사는 보기만하고, 세번째 남편인 요리사는 ~~ 글쎄 맛만 보더라고". 여자A : . . . 으악 ~~~ 으찌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