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 상식 알고 배우기 1159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징후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징후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과일과 채소만 의식적으로 챙겨 먹는다면 권장량을 챙길 수가 있다. 다만 우리 몸은비타민 C를 만들거나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매일 섭취해야 한다. 누가부족할까? 섭취가 어렵지 않은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타민C가 부족하기 쉬운 사람들이 있다. 투석을받는 신장질환자, 폭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흡연자들이 그렇다.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울때 생기는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비흡연자보다 하루에 비타민C 35mg 가량이 더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면 우리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느린상처치유 우리가 상처를 입었을 때 혈액과 조직의 비타민 C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우리 몸은 피부..

식후 2분만 걸어도 좋아요..혈당 조절에 놀라운 효과

최적의 효과 보려면 '식후 60~90분에 15분 걷기' 식사 후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걷기만 해도 뚜렷한 혈당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점심 식사는 되도록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식당에서 하라.”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으로 직장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조언 가운데 하나다. 기왕이면 식당을 오고 가는 시간을 걷기 운동 시간으로 활용하라는 취지다. 식사 후 걷기 운동은 소화도 도와준다. 2008년에 발표된 독일의 한 연구는 걷기 운동이 음식물이 위를 통과하는 속도를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당뇨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당뇨관리’(Diabetes Care) 2013년 10월호에는 주로 좌식생활을 하는 과체중 노인의 경우 끼니때마다 식후 15분 동안 걷는 것이 아침에 몰아..

고지혈증 방치했다간 큰 일

혈관병 씨앗 고지혈증 방치했다간 큰 일, 올바른 관리법 서울아산병원 한기훈 교수 "증상 없으므로 피검사 필수" 잡곡·생선·채소 위주 식이요법, 주 3~5회 유산소운동 고지혈증이 혈관을 막는 과정-서울아산병원 제공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우리 몸 구석구석에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하는 혈관은 모세혈관까지 합치면 약 10만㎞에 달한다. 하지만 오래된 수도관이 기름때와 불순물로 막히듯 혈관도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좁아지고, 심하면 어느 한 곳이 터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27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는 9월 첫째 주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과 오는 9월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 질환의 씨앗인 '고지혈증'부터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혈액 속에 지방이 넘쳐..

돌아가신 송해오빠가 ~~~이글 퍼온글 입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갑자기 가신분들의 사연을 종종 접합니다 어제까지 정정했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제 아는 언니도 그리 급히 가셨거든요 그런데 대다수 그런일이 있기 수일내지는 며칠전에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멍이 들었었지만 대수롭지 않아서 병원에 안갔었다하네요 송해오빠도 며칠전에 화장실에서 넘어지셨었다고 하데요 많이 다치지 않았다고 별일 없겠지하고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넘어져서 생긴 멍이 나아지기까지 실핏줄이 터져서 피가 새어나와서 굳어있던 피떡이 풀려나오면서 그조각이 어느 부위의 혈관에 걸려서 막느냐에 따라 굉장히 위험할수도 있다고하네요 넘어졌을때 즉시 병원에가면 살속이라도 지혈을 시키고 새어나온 피를 굳지않게하는 주사를 맞으면 간단한건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타이밍을 놓지면 자칫 위험할수도 있다고하네요..

혀를 잘 닦으면

혀를 잘 닦으면 골다공증, 당뇨, 심혈관, 동맥경화, 구강암 예방에 좋다. 낮 동안에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등의 활동에 의해 끊임없이 저절로 입안 청소가 이루어진다. 이를 '자정작용'이라 한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입을 안 움직이므로 자정활동이 현저히 감소하고, 공기의 흐름마저 줄어든다. 이때 입안과 목구멍에는 '혐기성 세균'이 낮에 비해 기하급수로 번식하여 수백만개로 늘어난다. 특히 이 세균은 혀의 미뢰(맛 돌기)와 치아·잇몸 사이 '치주낭'이라는 작은 주머니의 미세한 틈 사이에 공기를 피해 숨어 지내며 황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강렬한 입 냄새 원인이다. 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잘 닦고 구강 청정제를 사용 하더라도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과 황 화합물은 제거되나 혀의 표면과..

꽃이 주는 건강과 지혜

꽃이 주는 건강과 지혜 ◆고혈압에 좋은 - 후리지아 프리지아처럼 맑고 생쾌한 계열의 향기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향기가 교감 신경에 직접 작용해 흥분된 신경을 억제하고, 혈압을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긴장감/심리적불안엔 - 스토케시아 스토케시아는 부드럽고 맑은 향기가 흥분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상쾌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불안정한 심리상태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놓아도 효과적이다. ◆숙면에 좋은 - 안개꽃 휴식 공간인 침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꽃이 좋다.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한 기분을 지속시키는 안개꽃, 아이리스, 스타티스가 적당하다. ◆갱년기 ..

암의 천적은 무엇인가?

암의 천적은 무엇인가?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와 배웅 해주는 인간의 천적 癌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이다. 癌 세포는 백혈구에게 한번 잡히면 100전 100패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癌 세포가 천 개에서 오 천개가 생겨 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게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癌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인간은 癌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抗癌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 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끝내는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抗癌 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 갔다가 기적적으로 癌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 1.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2. 콩류 콩류를 일주일에 적어도 4차례 먹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번도 잘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2%나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올리브 오일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 속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주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4. 베리류 영양학 연구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베리류는 염증을 낮춰주고 심혈관계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5.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케일이나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항염증 효과와 해독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6.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기름진 생선은 심장을 ..

하루 '이 만큼'만 걸어도 충분

하루 6000~8000보만 걸어도 만보를 걷는 것만큼 건강에 이롭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 운동을 하고는 싶지만, 매일 만보를 걷기는 부담스러운 노년층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6000~8000보만 걸어도 건강을 챙기기에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사추세츠 애머스트대 연구진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이 하루 6000~8000보만 걷더라도 조기 사망 위험이 54%까지 감소했다. 8000보 이상 걸었다고 해서 장수에 보탬이 되진 않았다. 연구진은 사람들의 하루 평균 도보 횟수와 사망률 간 관계를 장기 관찰한 15개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각 연구의 모집단을 합치면 총 4만7471명에 달했으며, 연구 대상자 모두 지병 없는 18세 이상 성인이었다. 연구 대상자들을 하루 치..

몸에 독소가 가득 찼을 때 나타나는 증상

몸에 독소가 가득 찼을 때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1. 피부 트러블 피브는 예민한 조직이기 때문에 체내 독소가 쌓였을 경우 여드름, 발진, 알러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우리 몸이 피부를 통해 독소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수 있습니다. 2. 계속되는 피로 우리 몸은 다른 조직들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모할 경우 점점 심해지는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심지어 우리가 자는 중에도 일어나게 되며 결과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게 됩니다. 만약 계속 잠만 자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는 위험 신호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입냄새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