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골 진학이 친구네 별장에서 문명1리2리 친구들 모임을 했는데 전원 참석은 못하고 10여명 친구들이 모여 조촐한 모임을 가졌다
진우가 준비한 장어와 삼겹살로 맛난 저녁먹고 명희는 손을 깁스하고도 와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빨리완쾌되길 바래 친구야 ㅎㅎ
밤늦도록 이런애기 저런 애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으며 애기꽃을 피웠고 모닥불피워 정감을 더했다
친정아버님 산소가는길엔 온통 풀과 아카시아 나무들이 길을 막고 있고 산소뒤쪽엔 산딸기 나무들이 진을쳐서 다음엔 기회만들어 산딸나무들을 제거해야 할듯 아버지 산소가는길에 야생 진드기도 만났지만 마음은 평안하니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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