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귤효소 와 효능-2012년 11월 20일

귤을 보내달라는 작은딸에게 한박스 사느라 주문 했는데

귤이 워낙 맛이 없다고 먼저 보낸귤은 효소 담으라고 하네요

배송료만 더 주고선 받아서 효소 담아봅니다 .

작년에 귤이 워낙싸서 담은귤이 이제 발효 완성 단계라 몇달후엔 마실수 있겠네요

귤껍찔은 까버리고 알맹이만 효소 담았어요 설탕에 1:1로 버무렸어요

설탕양이 작으면 신냄새가 나더라구요

껍질까니 7키로 정도 됍니다

자주 저어주어야 만난 효소로 재탄생되겠지요 ㅎㅎㅎ

밑에 글은 퍼온겁니다

 

귤의 효능(인터넷펌)
귤은 가슴에 뭉친 기를 치료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귤의 껍질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하여 가슴에 기가 뭉쳤을 때 큰 효능이 있으며, 소화에도 도움을 주어 대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우리 몸에서는 이에 맞설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다. 당연히 비타민C가 부족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해주는 효능까지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도 사람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파인애플의 4배 이상, 그리고 사과의 무려 8배 이상 많다.

피부에 좋은 귤껍질 귤의 껍질은 다양하게 활용이 되는데, 말려서 차를 끓여먹기도 하고 껍질 채 술을 담기도 한다. 또한 귤의 껍질은 목욕할 때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귤의 산뜻한 향기가 우러나와서 냄새도 좋은데다가 이 향기성분은 피부를 자극해서 혈액순환도 좋게 하고 심지어 피부표면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귤껍질에 함유된 ‘리모넨’ 성분은 피부에 엷은 막을 씌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윤기와 보습에 효과가 있다. <KBS 건강 365에서 퍼옴

 

 

 

출처 : 산채 사랑

글쓴이 : 백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