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매일 밥상에 이렇게 활용하자!
1_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구워서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냉장고 속의 야채와 함께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우면 샐러드나 고기 요리, 술안주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구워 먹으면 양파의 단맛은 잘 살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위에 부담이 적다.
2_ 강판에 간 즙을 전천후 용도로
양파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활용해 보자. 샐러드 드레싱에, 고기 잴 때, 찍어 먹는 양념장이나 소스에, 밥이나 볶음 요리 등에 넣으면 맛이 더해진다.
3_ 다진 양파는 쌈장 재료로
된장 쌈장에 곱게 다진 양파를 듬뿍 넣으면 좋다. 된장의 짠맛과 떫은맛은 적어지고 단맛이 나 쌈장이 한결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설탕과 물엿의 양을 줄일 수 있다.
4_ 빵이나 비스킷에 양파잼이 제격
양파잼을 만들어 빵이나 비스킷에 발라 먹는다. 매운맛 없이 달콤한 맛이 나 과일잼에 뒤지지 않는다.
전문 영양사가 제안하는 골다공증 예방 식사 원칙
균형 잡힌 식사로 적절한 칼슘 섭취
뼈는 살아 있는 조직으로 이를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량의 칼슘 섭취가 필요하다. 칼슘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요플레 등의 유제품과 뼈째 먹는 생선, 갓, 고춧잎, 무청 등. 야채류에 들어 있는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우유 및 유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다한 염분은 피하고 적절한 열량 섭취
젓갈류, 장아찌, 소금에 절인 식품 등 지나친 염분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상적인 체중 유지와 활동을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카페인·알코올은 제한
커피, 홍차, 콜라, 코코아 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과 알코올은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제품 골고루 섭취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경우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으로 대체한다. 한 번에 ½컵 정도로 소량씩 섭취하고 밥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우유 및 유제품 외에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칼슘을 보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