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 상식 알고 배우기 1159

신장지키는7가지

우리는 대개 주먹만 한 신장을 좌우 한 쌍 가지고 있다. 콩, 또는 팥을 닮았다고 콩팥으로도 불리는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 오줌으로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산 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다. 신장은 외부의 도움 없이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며 그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몇 가지 질환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신장에 계속 손상이 가해지면 만성 신부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신장 건강을 오래도록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신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약 남용 주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에 주의해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자주 먹으면 신장..

팔 다리 말랐는데 배만 불쑥~~~~~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 감소해 '내장지방' 쌓이기 쉬워 12시간 공복 등 칼로리 섭취 제한하면 효과적 (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내장지방이 잘 쌓이는 몸이 된다. ⓒfreepik 겉으로 보기엔 뚱뚱한 체형도 아닌데 유난히 배만 불룩하게 튀어나온 사람들이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예전보다 팔, 다리는 말랐는데 허리 주변으로만 두툼한 뱃살이 쌓이는 식이다. 흔히 이런 뱃살을 '나잇살'이라고 표현한다. 이 나잇살을 의학적으로 표현하면, '내장지방'이다. 나이가 들면, 체중 변화는 크지 않아도 내장지방이 쌓이면서 배만 튀어나오는 식으로 체형이 바뀐다. 호르몬의 변화와 누적된 생활 습관의 결과다.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사이에 위치해 전신에 염증물질을 분비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대..

의지박약으로 다이어트 늘 실패한다면?

다이어트에 여러번 실패하는 분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의지력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 자신에게 의지력이 없다면, 길고 험한 다이어트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해나가기가 정말 힘들어요. 특히나 음식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강력한 의지를 키워두는 건 필수인데요. 그렇다면, 다이어트 의지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 확실한 다이어트 동기를 부여하라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찾아보세요! 동기부여가 되야, 끝까지 다이어트를 이어나갈 수 있는 의지력을 높일 수 있어요. 추상적인 동기보다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동기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추상적이거나 막역한 동기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다이어트도 ‘왜’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가 확실해야, 감..

뇌 활동 높이는 아침식사의 조건

뇌 활동 높이는 아침식사의 조건 바쁜 아침시간에는 간단하게 한 끼를 떼우거나 아예 먹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아침밥은 우리 몸의 활기와 두뇌활동을 얻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아침부터 집중력이 요구되는 업무나 공부를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아침밥의 메뉴 구성도 중요하다.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려면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뇌는 신진대사 및 영양소 요구량이 높은 기관이기 때문이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뇌는 일일 칼로리 섭취량의 20 %, 하루에 약 400 칼로리를 소비한다. 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는 ‘연료’를 주는 아침 식사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그리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균형을 이룬 식단으로 가능하다. 복잡하게 보이지만 하나..

기관지 염증에 효과적인 벌화분

기관지 염증에 효과적인 벌화분 벌화분은 꿀벌이 꽃가루를 침과 꿀로 반죽하여 뒷다리에 뭉쳐서 벌집으로 가져온 꽃가루덩어리다. 벌화분에는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 12종을 함유하고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한 천연 건강식품이다. 화분은 면역력 상승, 기력회복, 빈혈방지,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로얄젤리의 원 물질이다. 벌화분은 항염증 반응을 일으켜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례가 많다. 비염 뿐만 아니라, 약하고 상처가 난 기관지나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발화분은 매일 한스푼씩 씹어서 먹거나 요거트, 꿀, 단백질 음료와 함께 먹어도 좋다.

더운 물은 18병 통치약

더운 물은 18병 통치약 눈을 뜨자마자 양치질(양치용 죽염사용) 하시고 더운 물을 10일간 마시면 두통과 현기증 등 18가지 병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물을 마신 후 30분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마십시오. 더운물 마시는 습관은 몸에 좋은 약입니다. 10일간 아침에 더운 물을 마시면 지금까지의 결과로는 두통과 현기증이 사라진답니다. 위장장애,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구요. 아래 의료 정보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꼭 얘기해야 될 따뜻한 물 요법입니다 .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 의사 그룹은 따뜻한 물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 100%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면, 1. 편두통 2. 고혈압 3. 저혈압 4. 관절 통증 5. 갑작스런 심장 박동 증가 or 감소 6..

카모마일차 효능 7가지

카모마일차 효능 7가지 1. 당뇨병 개선 카모마일 차의 효능 그 첫 번째는 카모마일 차는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카모마일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퀘르세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 조절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들을 억제하여 당뇨병 치료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카모마일 차를 꾸준히 마셔주시면 당뇨합병증, 고혈당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생리통 완화 카모마일 차의 효능 그 두 번째는 카모마일 차는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카모마일 차는 체내에서 글리신 분비를 촉진하여 근육 진정효과가 있어서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에 영향을 주어 뼈 골밀도를 향상해 폐경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

몸짱' 되는 요령 10가지

몸짱' 되는 요령 10가지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녀 가릴 것 없이 요즘 누구나 원하는 것이 '몸짱'일 듯. 하지만 고된 노력 끝에 자신의 이상적인 몸매를 쟁취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몸짱이 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뜻이다. 폭스뉴스는 감량 운동을 처음 시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요령 10가지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칼로리 분배= 하루 500칼로리를 줄이면 1주에 몸무게 1파운드(약 454g)를 줄일 수 있다. 햄버거를 먹고 싶으면 먹어도 좋다. 대신 감자 튀김과 빵은 빼는 게 좋다. 샐러드에 저칼로리 빵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청량음료 대신 물을 주문하는 게 현명하다. ◆현명한 선택=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에 샐러드를 곁들인다면 나쁠 것 하나 없다. 더욱..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몸의 이상 징후 8가지

얼마 전까지 멀쩡하던 사람도 갑자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돌연사.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에게서도 이런 돌연사가 빈번하게 나타나 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특히 심장마비로 인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돌연사는 평소 심혈관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은 자칫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몸의 이상 징후 8가지를 꼽아봤다.삶은 단 한 번뿐이니 제때 관리하지 못해 후회하지 말고 아래 8가지 징후를 꼼꼼히 살펴보고 유의하도록 하자. 1. 땀 증가 별로 덥지도 않고 긴장을 한 것도 아닌데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땀이 증가했다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일 수 있다.특히 땀이 나면서 안색이 하..

당뇨 환자에게 좋은 견과류 4가지

당뇨 환자에게 좋은 견과류 4가지...그리고 자유롭게 먹어도 되는 추천 음식 등록 2021-02-05 17:11 정세진 |연세마두병원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식이요법에 신경 써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견과류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기특한 식품이다. 최근 EVERYDAY HEALTH는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견과류 네 가지를 소개했다. 1. 호두 2017년 ‘당뇨병, 비만&대사’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포만감을 높이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을 예방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과거 연구를 살펴보면 호두 섭취는 제2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와 연관이 있다. 더불어 호두는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체내의 염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