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물

강원도 산속에서 나는 참나물이랑 비슷한데
겉저리도 해먹고 상추쌈 먹을때 한잎씩 곁다리로 얹어 먹으니
향나물이라는 이름답게 은은한 향이 일품이다.

특성
(!)잎을 계속적으로 베어내 수확하는 것으로 잎모양이 참나물과 비슷하거나 특유한 향이 있어
농가들에 의해 향나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모듬쌈으로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친후 건져내어 나물로 요리해 먹습니다.
샐러드에 넣으면 향이 좋아 입맛이 살아 납니다.


재배방법
(1)60-70평당 1L를 뿌리는데 0.5~1.0cm 깊이로 심고 줄간격 25~30cm, 주 간격 2~5cm로 기릅니다.
(2)원래는 3~9월까지 파종해서 연중 수확 하는데 하우스 경우 온도 조건에 따라 연중 파종재배가 가능 합니다.
(3)파종후 45-50일째부터 수확 하는데 1차 수확후 15~20일 마다 다시 수확 할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1)반그늘의 약간 습한 비옥토에서 재배하는것이 잘 자랍니다.
(2)씨앗을 뿌리기 전에 하룻밤 물에 담가 싹틔우기를 촉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생육이 왕성하여 재배하기 쉬워서 상품의 다수확이 가능 합니다.
(4)초세가 쉽게 떨어지지 않아 초여름부터 늦가을에 걸쳐 재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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