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수치를 높이려면
스트레스와 피로,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는 보통 ‘햇빛 비타민’으로 부릅니다. 햇빛에 20~30분만 노출해도 필요량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대인은 실내 생활이 많고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일반화되며 비타민D의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추세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한국 남성 10명 중 8명(86.8%), 여성 10명 중 9명(93.3%)이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출처@PDPics
비타민D는 식품을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합니다. 특히 하루 달걀 1개를 섭취하면 비타민D의 1일 요구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방목으로 키운 닭이 낳은 알은 ‘25-히드록시비타민D’의 함유량이 더욱 높았습니다. ‘25-히드록시비타민D’는 비타민D가 체내에 들어가 간에서 생성되는 영양소로 ‘혈중 비타민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비타민D의 영양 상태 지표 및 골다공증 등을 진단하는데도 활용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방목 닭의 알 한 개당 25-히드록시비타민D의 양은 2.2㎍(마이크로그램), 유기농으로 키운 닭의 알에는 2㎍, 밀폐 사육한 닭의 알에는 1.7㎍이 함유돼 있었습니다.
또한 버섯은 식물성 비타민D의 공급원입니다.
버섯은 종류에 따라 비타민D 함량이 다릅니다. 그 중 ‘숲의 보석’이라 불리는 잎새버섯의 경우 100g당 무려 2348IU의 비타민D를 제공한다. 일일 권장량의 무려 300%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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