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 씨앗 나눔받은것 봄에 늦게 발아해서 심은것이 잘자라 늦여름부터 가지잘라
잎파리랑 줄기 분리해서 말려 잎은 가루내서 밥할때 넣어 먹고 있고 줄기는 차로 끓여서 마시고 있읍니다
씨앗발아는 5개 살아남은것은 겨우 세포기
그중 한나무가 여름에 폭풍성장 줄기채취 두나무에서 10여 가지 잘라와서 살짝행궈서 건조기에 말려요
그중 한그루가 가을까지 키가 4미터 가량크구요
호미랑 비교해보니 호미자루가 더 작네요 모링가 열대지방서 자라는거라 겨울아니면 다년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년생입니다
뿌리케보니 인삼같아요 ㅎㅎ
깨끗하게 씻어서 작두로 나무몸통이랑 뿌리를
잘랐는데 나무와 뿌리가 물러서 잘잘라져요
잘라 건조기에 말려서 조금씩 삼게탕에도 넣고요
김장김치담는데 육수물 끓이는데에도 넣어 다려 김치도담구요 다용도로 사용합니다
약성이 강해서 양을 조금씩 넣어도 된다고 하드라구요 아껴서 먹어요 ㅎㅎ 자세한 약효는 다시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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