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효소담기와 효능

[스크랩] 아카시아꽃 효소 5월 19일

단초화 2013. 11. 22. 20:34

몇일전부터 아카시아꽃이 피여서 산에서 7키로 체취해온것 담고

산밭 주변에서도 그제 조금 체취해 효소을 담았다

잎을하나하나 골라내고 줄기도 다 흘터내서

깨끗하게 씻었는데 송화가루대문에 물이조금 누렇다

물기를짝빼고 담았는데 발효액이 그래도 조금나온다

아카시아꿀같진 않겠ㅈ비만 좋은성분이 있을걸로 알고

욕심을 내보고 싶다

한번더 가서따와야지 ㅎㅎㅎ

 효능을 알아보자

 

아카시아꽃의 놀라운 효능

 

 

 

 

아카시아꽃 피는 시기는

 

우리나라 기후가 자꾸 따뜻해져서 점점 빨리피는데요

남부지방에서는 4월~5월-15일 사이구요( 마산 진해등 남해안 )

 

남 중부지방은 (대구 경북 지방 )10-20일 사이로 보시고

북 중부지방은 17.8-20일 사이부터 핀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서울은 한 5월15일 경이면 피는데

날씨가 따뜻하면 꽃피는 시기가 한 일주일 정도 일찍 핀답니다.

 

 

아카시아꽃의 꽃말은?

아카시아 - 우정, 숨겨진 사랑, 희귀한 연애


한국에서 아카시아라고 하는 나무는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로 아카시아속 식물은 아니다.

 

아카시아 나무의 원산지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관상용이나 사방조림용으로 심으며 약용으로 쓴다.

가시가 없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을 민둥아까시나무(var. umbraculifera),

 

꽃이 분홍색이며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나는 것을

꽃아까시나무(R. hispida)라고 한다.

 

아카시아나무라고도 하는데,

이는 열대지방 원산인 아카시아(Acacia)와는 다르다

 

 

아카시아꽃의 효능 알아보기

"아카시아 꽃은 “미래의 항생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이라는 것.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아카시아꽃 추출물은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답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고,
아카시아 꽃뿐만 아니라 아카시아 나무에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하답니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들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케미컬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세포가 괴사하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는 것은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카시아 나무에 대한 높은 관심은 동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랍니다.

 

“동양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아카시아 나무가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부종 등에

 잘 듣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 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밝힙니다.

 


 

아카시아 꽃 이용법..

 

아카시아 꽃, 설탕, 청주.


① 아카시아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한다.
② 이렇게 하면 꽃즙이 나오는 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다.
③ 화장수로 활용할 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 좋다.


아카시아꽃 추출물: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① 아카시아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 번 귀 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넣는다.


② 이렇게 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다.


③ 급성 중이염은 빨리 낫고 만성 중이염은 더디게 낫지만

70% 이상은 치유된다. 임산부의 부종에 좋다!

 

모셔온글

출처 : 산채 사랑
글쓴이 : 백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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