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잎의 시금치와 반숙프라이의 샛노란 색감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하는 덮밥이에요.
간 돼지고기를 사용했더니 부드럽게 비벼먹을 수 있어 좋아요.
멸치액젓과 굴소스로 간해 동남아풍의 감칠맛도 살렸답니다.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양파(½개), 돼지고기 간 것(2컵=400g), 밥(2공기)
선택 재료
시금치(2줌), 대파(5cm), 붉은 고추(1개), 달걀(2개)
양념
다진 마늘(2)
양념장
설탕(0.2)+청주(1)+멸치액젓(1)+굴소스(1)+후춧가루(약간)
1. 양파는 채 썰고, 시금치는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와 붉은고추는 송송 썰고,
2. 중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를 두르고
다진 마늘(2)과 대파, 붉은고추를 넣어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어 볶고,
3. 고기가 익으면 양파를 넣어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 볶고,
[설탕(0.2)+청주(1)+멸치액젓(1)+굴소스(1)+후춧가루(약간)]
4. 시금치를 넣어 숨이 죽을 정도로 살짝 볶고,
5. 달군 팬에 식용유(1)를 둘러 달걀프라이를 하고,
6. 그릇에 밥을 담고 볶은 돼지고기와 달걀프라이를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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