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斫刀)콩(Canavalia gladiata) | ||||
속 |
장미목> 콩과 한해살이 덩굴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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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인도에서 많이 재배되고 회교도들이 많이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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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투리가 작두 날 모양이어서 작두콩 또는 도두라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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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왕실에서만 식품으로 사용되어 온 왕실작물이며 조선시대 이후 고려 말살정책으로 재배가 금지되어온 토종 전통식물 | |||
꼬투리 |
길이 20∼30cm쯤, 콩 길이 3.0∼5cm의 10∼14개 정도의 콩이 들어 있음 | |||
어린 푸른 꼬투리는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등 에서는 채소로 널리 이용 | ||||
어린 꼬투리 |
수분 89%, 탄수화물 5.3%, 섬유질 및 무기질 3.2%, 단백질 2.4%, 지방 0.14%, 로 동부나 강낭콩과 큰 차이가 없다. | |||
종자 |
탄수화물 66.1%, 단백질 27.4%, 섬유질 8.3%, 회분 3.6%, 지방 2.9% | |||
분홍색 |
붉은 콩은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 |||
전통한약으로 사용되며 항종양작용이 있다. | ||||
흰색 |
콩을 식용 | |||
효과가 빠르다고 선호함 | ||||
주의 |
콩에는 canavalin의 독소 HCN이 있어 구토, 두통,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소금물을 2회 교체하여 삶아 익힌 후 물에 2∼3시간 담근 후 외피를 제거하고 식품으로 먹을 수 있음 | |||
적응증 |
관절염, 발기부전, 백일기침, 변비, 비만, 비염, 설사, 소화불량, 암, 어혈, 염증질환, 요통, 위장질환, 장염, 정력감퇴, 종기, 중이염, 축농증, 치질, 타박상, 편도선염, 화농성 질병, 혈액순환 | |||
관절염 |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이수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관절염, 변비치료에 특효 | |||
기침 |
백일기침 : 작두콩 10개, 감초 3∼4g, 물 1L를 0.7L쯤 되게 약한 불로 달여 1일 3회에 복용 | |||
딸꾹질 |
비염, 축농증 : 작두콩 가루를 1일 8∼12g을 따뜻한 물로 복용 | |||
면역력 |
면역력 증강 효과 | |||
변비 |
기를 밑으로 끌어 내리고 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가 없어지며 몸속의 지방질이 분해되어 비만증에 효과 | |||
소화기보호 |
위궤양, 위염, 장궤양, 장염 등 치료 | |||
신장 강화 |
신장의 기능을 튼튼히 하여 신장이 허약해서 생기는 발기부전, 요통, 정력 감퇴 등에 효과 | |||
어혈 |
어혈,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를 살리는 작용이 있다. 멍든데,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붙이면 효과가 좋다. | |||
위장 보호 |
뱃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잘 통하게 하므로 위나 장의 기능을 튼튼히 하여 구토, 뱃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변비, 복통, 설사에 차로 끓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으면 좋다 | |||
항염 |
염증을 낫게 해주는 효험이 있어 비염, 중이염, 축농증과 같은 염증질환 과 면역력 증강 효과 | |||
차 |
작두콩을 약간 거뭇거뭇한 정도로 볶아 가루로 만들어 뜨거운 물에 3∼5g 씩 타서 복용 | |||
장국 |
된장국, 청국장 국이나 찌개에 작두콩 가루를 10g 썪어 먹는다. | |||
고물 |
작두콩을 볶아 가루 내어 인절미나 떡에 묻혀 먹는다. | |||
즙 |
건강원에서 감초, 대추, 생강을 소량 첨가해서 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 |||
재배방법 | ||||
종자 |
100평에 400∼450개 정도 | |||
파종 |
파종 4월 초, 정식은 4월 20∼30일 콩 눈이 밑으로 가게 심는다. | |||
직파 |
배꼽 뒤 부분을 전지 가위 등으로 약 1∼3mm 정도 흠집을 낸다. | |||
약 8시간 정도 침종 후 4∼5 수건 파종 후 파종 이식 후 7∼9일 사이에 92% 이상 발아를 한다. | ||||
발아에 다량의 수분이 필요하므로 직파 시 발아율이 저조함 | ||||
포트 |
파상, 침종 후 3일 정도 수건 파종 후 포트에 파종한다. | |||
파종 후 줄기에서 3잎이 엇갈려 자란 후(약 20일)에 옮겨 심는다. | ||||
시비 |
퇴비: 100평에 300kg (15푸대) 이상, 로터리 시 복합비료를 약간 | |||
석회: 100평에 60kg 정도를 파종 20일 전에 살포하고 로터리 | ||||
웃거름: 8월 말까지 질소질 비료를 2회(꽃필 때, 20일 후) 100평에 2kg 시비하면 10% 증수 | ||||
9월 이후 시비는 열매를 새로 맺느라 기존 열매가 부실해 질 수 있다. | ||||
멀칭 |
직파 |
흰색이 중앙에 있는 비닐 권장 (봄에 지온 상승효과) | ||
모종 |
검은색 비닐이 좋음 (잡초 관점 유리) | |||
재식 거리 |
권장 40X70cm 재식거리가 넓은 수록 줄기가 굵고 1주당 수확량이 늘어나는 장점도 있다 | |||
평당 12주 (2줄심기 기준 이랑 너비 100cm, 가장자리*가운데*가장자리=20*60*20으로 줄심기도 함) | ||||
서리 |
모종 이식후 서리를 맞으면 안 되며, 수확시기에 풋콩이 서리를 맞으면 그대로 썩어버립니다. | |||
지지대 |
2∼2.2m 정도의 지지대를 사용 10평에 20정도 | |||
지지망 |
오이 지지망을 사용하면 되고, 초기 주 줄기는 유인선을 만들어 준다. | |||
적심 |
세 번 째 본잎이 10cm 정도 자랐을 때 윗부분의 순을 따주면 분지 수, 협수 및 립 수의 증가를 보여 수량이 증가 한다. | |||
1줄로 올라가면 5∼6마디 이후 적심하여 실하게 자라는 3∼4 아들 줄기만을 키운다. | ||||
각각의 줄기는 8월 하순경 14번째 마디쯤에서 적심하여 이미 열린 열매로 양분을 유도한다. 그 이후에 달리는 것은 다 여물기 전에 서리를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수확 |
콩이 성숙하면 깍지 살이 트는데 그때 액즙이 나와 검은색 줄무늬가 생기며 깍지가 두껍고 겉 표면에 검은 실 줄무늬가 있는 것이 100% 성숙된 콩깍지 임 | |||
8월부터 수확하여 먹을 수 있고, 10월 중순경(서리 내릴 것을 고려 1∼2주전) 줄기를 잘라서 그 상태로 말린 후 수확한다. | ||||
콩껍질 건조를 잘 시킨 후에 콩을 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콩이 갈라지고 벌어져 상품가치도 없고 종자용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 | ||||
8월중순경 생 꼬투리를 수확하여 효소를 담는다. | ||||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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