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활용 요리
▣ 오미자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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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자불고기 + 오미자무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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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자 셔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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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입니다. 병원에서는 흔히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쇠고기, 우유, 계란 등의 고단백 육류의 섭취를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간기능이 매우 약해 있다면 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콩요리를 드세요. 콩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우수한 단백질 식품이에요. 단백질 함량이 쇠고기보다 2배나 많고, 계란의 약 3배, 우유보다 무려 13.5배 정도나 된답니다. 또한 칼슘함유량이 쇠고기의 10배가 넘고 계란의 2배, 우유의 1.3배 정도 되고, 철분이나 인 등 모든 영양소가 월등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현미와 함께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불리지요. 콩을 불에 5분 정도 살짝 볶으면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비린 맛이 없어지고 고소해서 생식을 하거나 가루를 내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청국장의 항암효과는 이미 널리 인정되어 있는 사실이므로 매 끼니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된 된장과 청국장을 먹도록 해보세요. 국이나 찌게로 먹어도 좋지만, 100g당 1천억 마리 이상 살아있는 좋은 효소균을 이용하려면 생된장과 생청국장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강화의 특효약인 민물다슬기는 흑색으로 강가에서 잡을 수 있는데, 속알맹이는 짙은 녹색 을 띠고, 간장이 약하거나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무엇보다도 신통한 효험을 나타내요. 다슬기를 구입해서 물로 깨끗이 씻은 후 푹 끓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시면 좋습니다. 이때 약간의 된장과 시금치 등을 섞어 끓이면 아주 구수한 맛의 국이 되니 이 것을 이용해도 좋지요. 이 다슬기국을 수시로 오래 복용하면 간에는 더할 나위 없는 보약이에요. 피를 맑게 해주는 전복 또한 간장 강화의 특효약으로 쓰이지요.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특히 탁한 피를 깨끗하게 해준다고 해요. 전복은 회로 먹는 방법이 가장 효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전복의 값이 너무 비싼 것이 좀 흠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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