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차와 약초 효능

주름잎

단초화 2021. 5. 25. 17:41

주름잎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Mazus miquelii
분류 현삼과
분포지역 한국(충남·경북 이남)·일본
서식장소 습기가 약간 있는 밭둑
크기 높이 5∼10cm












누운담배풀이라고도 한다. 습기가 약간 있는 밭둑에서 자란다. 높이 5∼10cm이다. 꽃이 진 다음 밑에서 기는 가지가 사방으로 벋어 번식한다.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다. 길이 4∼7cm, 나비 1.0∼1.5cm이며 잎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나고 줄기에 달린 잎은 마주난다. 잎자루 길이는 1.5∼2.5cm이고 윗부분에 날개가 있다.












꽃은 5∼8월에 자줏빛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작은 꽃대는 꽃받침보다 길다. 꽃받침은 잔 모양으로 길이 7∼10mm이고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아랫입술꽃잎이 더 크고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인데 2개가 길며, 암술대는 끝이 아래위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약간 둥글며 길이는 4mm 정도이다. 한국(충남·경북 이남)·일본에 분포한다.












생약명 :通泉草(통천초), 녹란화
약성 :味는 약간 달고 性은 시원하며 무독하다
약효 :청열(淸熱), 소종(消腫), 해독의 효능이있다. 옹저정종, 화상, 홍종궤양, 무명종독을 치료한다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