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무릎의 경고
무릎은 충격의 완충지이다. 한번 손상이 되면 재생이 안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자가 면역질환 이다. 작은 관절등에 많고 대칭적으로 온다.
퇴행성 관절염 - 노화와 관련되어 있어 고관절이나 발목등 큰 관절에 온다.
체중 1킬로가 늘면 무릎에 하중이 2배3배 가중되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차렷자세로 서있을 때 무릎사이로 주먹이 들어갔가 나올 정도
오자형 다리인 경우이다. 춥거나 습도가 높은날은 무릎이 쑤신 경우 기온 기압 등의 차이로 인해
저기압이 되면 무릎관절쪽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여자들이 관절에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호르몬의 영향때문이다. 그
리고 폐경이후가 되면 무릎관절에 이상이 올 수가 있다.
따뜻하게 하는 것은 모든 관절에 다 좋다.
한의학에서는 냉감이 있으면서 시리면 냉감,
화끈거리면 열감에 의해 것 마르고 뻑뻑하고 건조해서...등 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무릎이 붓는 경우 - 물을 빼주면 된다.
무릎이 부은것 같으면 되도록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데 아프지 않으면 괜찮다. 그러나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
목교정을 하는 것은 집에서 하면 안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65세 이상이 되면 누구나 가질 수 있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 수술은 되도록 늦게 하는 것이 좋다. 인공관절은 15년이아 20년 정도밖에 사용 할 수 없다.
퇴행성 관절염 잡는 생활비법
칼슘보다 비타민D(햇볕)를 보충하라 - 비타민D 가 부족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 연어 참치,고등어 들어 있고 달걀노란자에 들어 있다. 버섯을 말려서 먹으면 된다.
비타민D는 많은 양을 먹으면 독성을 가지게되니 적당히 먹어야 한다.
하루에 20분에서 30분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 혈액손환에도 도움이 된다.
자전거, 다리 올리기(다리 거상운동):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올린 채 발끝을 꺽어 30초정도 유지 한다.
이것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무릎 살리는 비법
1. 소극적 방법 - 나쁜 습관을 줄이는 것
2. 적극적 방법 - 뼈주변이 근육을 키워주는 것
잘못된 자세가 무릎건강을 망친다 - 무릎끓는 자세, 쪼그려 앉기 , 양반다리 를 하지 말아야 한다
도가니탕은 무릎건강에 좋은 수도 있고 좋지 않을 수도 있다
-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다면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릎이 좋지 않을때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도가니 뿐만 아니라 홍어 닭발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무릎에 말뼈나 당나귀뼈가 도움이 된다.
- 칼슘이나 인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멸치나 우유 적절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말뼈는 동물성 칼슘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그린홍합이나 어패류는 음의 성질이 대부분이다.
관절에는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들이 많이 먹는 그린 홍합을 많이 먹어서 관절염이 별로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홍합을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
고양이가 관절 건강을 좋게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고기는 무릎건강에 좋다(식물성 단백질인 콩이나 두유보다 더 뼈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할 때 고기(양질의 단백질 위주)를 먹어야 한다
무릎 건강 지키는 초간단 보양식
양질의 단백질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달걀이다. 삼겹살보다 안심, 안심보다는 우둔살이 좋다.
돼지껍질과 족발속 콜라겐은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파인애플과 같이 먹거나
파인애플즙에 절여놓았다가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생들기름에 오리알 하나를 넣어서 먹는다
우슬- 생으로 먹으면 어혈을 풀어준다.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근육,힘줄 인대 등을 튼튼하게 해준다,
만성 관절 통증에 효과적이다.
우슬뿌리을 찜기에 찐것을 말린것을 물 2리터에 100그램정도 넣고 끓인다
임산부들은 우슬을 먹지 말아햐 하고 출산 후에는 먹어도 된다.
우슬을 가루(쪄서 말린것을 빻은것)로 내서 밥을 지울때나 수제비 끓일때,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다.
소라 장아찌(간장을 끓일때 우슬을 넣어서끓인다)도 담그고 김치도 담근다
(티백에 우슬을 넣어주고 식초 대신 오미자를 이용하여 신맛을 만든다)
몸을 뜨겁게 한다.- 찜질은 10분에서 15분정도나 저주파 자극기를 이용하면 좋다.
몸을 뜨겁게하는 방법 : 붉은 고추찜질 ( 꼭지를 따고 잘게 썰어준다.
물을 200ml정도 넣고 반정도 될때까지 졸여준다.
거즈에 적셔서 짜주고 무릎에 10분정도 붙여준다. 이것을 3회정도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무릎이나 발꿈치 어깨 등 어디에나 사용 할 수 있다.
부추 - 몸을 데워주고 독소를 빼준다. 하체를 데워주고 튼튼하게 한다.
머리를 많이 쓰는 남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부추를 잘 먹는 법 : 진녹색으로 만져보면 사그락 소리가 난다
부추를 펴서 동채로 찬물에 넣어서 10분정도 뒤면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손으로 헹궈주듯 탁탁쳐주듯 3번정도 씻어주면 된다.
부추김치 :까나리액젓 150ml ,고추가루 250ml, 배, 마늘 한수저 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주고 부추를 먼저 통에 넣고 양념을 발라놓는다.
그러면 숨이 죽는다 그때 버무리면 된다. 그때 간을 보고 부족한 것을 더 넣는다
이렇게 한겹 한겹 양념장을 엊어주어 만들어 준다.
부추는 김치로 만들어 먹었을때 항산화 효과가 더 커진다
부추김치와 훈제족발을 같이 먹는것이 좋다.
청국장 가루와 섞어서 먹거나 된장과도 궁합이 잘 맞다,
달걀과 부추를 섞어서 오므라이스처럼 해서 먹으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부추를 살짝 데쳐서 말려서 갈면 부추가루가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부추가루를 꿀에 재어서 먹으면 손발 찬데 좋다.(1:1비율로 하고 꿀을 조금 더 넣어주면 먹기에 좋다)
부추꽃은 먹어도 된다. 꽃에는 부추의 양기가 많이 모여있어 차나 요리로 활용하면 좋다
반쯤핀 부추꽃을 오이와 가지 장아찌에 넣어서 하면 향도 좋고 맛도 더 좋아진다고 한다.
부추술 - 소주에 부추즙을 내서 넣고 레몬껍질을 넣어서 두고 먹을 수 있다
(남자들에게 좋은 술이다.) 부추씨나 꽃도 같이 넣어서 만들면 좋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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