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효소담기와 효능

[스크랩] 두메부추 효소담기와 효능 12년 6월 29일

단초화 2013. 11. 22. 18:48

 이른봄부터 잘라서 먹고 이번이두번째입니다

 실하게 잘자랐죠 ㅎㅎㅎ

 설탕이랑 1:1로 버무려 넣었습니다 맛나게 잘 발효되길 바래야죠 ㅎㅎㅎ

 

 

두메부추효능

 

협심증에는 두메부추가 명약

 

두메부추가 바위틈에서 때늦은 꽃을 피웠다. 이 식물은 대개 늦은 여름이나 초가을에 꽃이 피지만 더러 나뭇잎이 다 져버린 초겨울이 되어서야 꽃이 피는 것도 있다. 우산처럼 줄기 끝에 모여서 핀 보랏빛 꽃이 몹시 청초하다. 잎을 뜯어 먹으면 부추 맛이 나지만 뿌리를 캐어 보면 마치 작은 파뿌리처럼 생겼다. 높은 산마루나 개울가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 두메부추는 부추나 파, 마늘 대신 양념재료로 쓸 수 있다. 국이나 라면 같은 것을 끓일 때 두메부추를 넣으면 맛이 한결 좋아진다.

 

두메부추는 이밖에 위염, 만성 장염, 설사, 폐결핵, 기침, 생리불순, 냉증, 기관지염, 신경쇠약, 양기부족, 간염, 갖가지 암, 출혈 등에도 쓸 수 있다. 두메부추는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위와 장의 염증을 없애고 장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며, 간에 쌓인 독을 풀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등의 작용이 있다.

 

늦가을에 익는 두메부추의 씨는 강장제로 이름이 높다. 기력을 크게 늘리고 성기능을 세게 하며 양기부족, 유정, 유뇨, 여성의 냉증, 자궁염 등에 효과가 매우 좋다. 하루에 20~30g을 가루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두메부추는 동맥경화나 심장 질환에 매우 좋은 약이다 협심증으로 가슴이 쥐어뜯는 것 처럼 아플때 잎과 뿌리를 생즙을 내어 한 잔 마시면 곧 통증이 가라 앉는다 사포닌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 혈관을 확장시킨다 오랫동안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을 예방한다 재배하는 부추나 염교도 거의 같은 효능이 있지만 약효가 훨씬 떨어진다

 

10년쯤 전에 강원도 태백산 어딘가에 300살 된 도인이 혼자 살고 있었다고 한다 내가 잘 아는 분이 몇번 그 도인이 사는 움막에 찾아가서 만났다고 했다 그 도인은 60대쯤의 건강한 노인으로 보엿으며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웠다. 그래서 도대체 무엇을 먹고 살기에 그럴 수 있냐고 물었더니 도토리와 야생꿀 파 부추를 먹는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움막옆에 열평 남짓한 밭이 있었는데 오직 파와 두메부추만 자라고 있을 뿐이었다 파와 두메부추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나며 위와 장이 튼튼해지고 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정력이 왕성해진다 그래서 두메부추는 옛날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전해져 왓다

두메부추는 이 밖에 위염, 만성장염  설사 폐결핵 기침 생리불순 냉증 기관지염 신경쇠약 양기부족 간염 각종암 출혈등에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입맛을 좋게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위와 장의 염증을 없애준다 또한 장의 이상 발효를 억제하고 간에 쌓인 독을 풀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등의 작용을 한다

 

늦가을에 익는 두메부추씨는 강장제로도 명성이 높다 기력을 크게 늘리고 성기능을 강화하며 양기 부족 유정 유뇨 여성의 냉증 자궁염등에 효과가 매우 좋다 하루에 20-30그램을 가루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내발로 떠나는 방방곡곡 약초산행 최진규저- 

 

 

 

출처 : 산채 사랑
글쓴이 : 백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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