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이장님....

이시절을 뒤로하고~~

아동의 추억은 노동이었던가?!

일타오피 쥐잡고 꼬리 짤라 핵교에 내던시절!!

어찌 저찌하여 아그 태어나,,,ㅋ

한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 오징어~~+++하시니,,,

보통 7~8명,,아니 열댓명은 기본!!

행복은 꿈도 못꾸는 생존경쟁을 혀야혀~~

2년안에 생존혀야 호적에 이름석자 올렸으니,,,

악착같이 살아야하는 현실!!,,,

동네 이장은 그래도 까막눈이 아니어서,,,

잘 생존하면 이장을 통해 등록시켰드랬지,,,

등록을 축하함시롱~~

이렇게 그렇게 자연과 함께 살다가,,,

또다른 세계인 핵교에 가게 되는거 아녀,,,??

언냐,엉아들을 따라 핵교에 도착~~

입학식장에서 글쎄,,,

선상님이 깜딱 놀라시어다!!

입학 학적부엔 분명히 여자인디,,,,

남자로 되어있는 아이가 있었어,,,

문제는 이장님이 술을 너무 좋아하셨던것,,ㅎ

매일 이지경으로 드시오니,,,

항상 제정신으로 있는날이 없었지뭐,,,

신신당부 부탁한 아이 부모의 의중은 안중에도

이미 엄써부러~~ㅎㅎ

성을 바꾸고 이름도 바꾸고 제대로 될리

있을리가 없었지뭐유~~

이 언냐가 뭔 죄여,,,남자로 살아야하나봐!! ㅋㅋ

후에 한술하는 아가씨로 살아갈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