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악한 마누라 ~~ ◈야설-영악한 마누라◈ 오십줄에 들어선 과부 웅천댁 앞에만 서면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족을 못 쓴다. 웅천댁은 지주요 동네 사람들은 소작농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소작농 범수가 불려 갔더니 웅천댁 왈, “이 사람아, 내일 아침에 고리짝 하나 메고 친정에 좀 가세. 친정아버지 생신.. 호호하하웃음방 2018.11.03
동물세상~ 하지마 집사놈아.. 입냄새.ㅎㅎㅎ 비오는날은 산책대신 유산소운동 운동을 생활화 합시다. 쥐의 천적 '닭쫓던 개 지붕쳐다본다' 라는 속담 이제는 바꿔야 할듯요. '쥐쫓던 괭이 닭쳐다본다,로요,ㅎㅎㅎ 긴장감 100% 짱구야 점마들 맞나? -예,.. 행님, 저 혼자 호숫가에 발 담그고 있는데 점마.. 호호하하웃음방 2018.10.08
수박장수 수박장수 경상도 수박장수는 화끈합니다. "이 수박 사이소, 한번 묵어보이소. 둘이 먹다가 하나 뒤져도 모릅니데이." 전라도 수박장수도 앗쌀합니다. "아따 묵어 보랑께요, 꿀 수박이여. 삼만 원에 팔던거 이만 원에 팔아부러. 싸게 싸게 오랑께요." 충청도 수박장수야말로 진정 강적입니.. 호호하하웃음방 2018.08.21
? 중국 사람은 모르고 겡상도 사람만이 아는 유식한(⁉) 🐼 중국 사람은 모르고 겡상도 사람만이 아는 유식한(⁉) "한자 성어" 1.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 호호하하웃음방 2018.08.14
황당하고 웃기는 이야기 닭장속에는 닭이. 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있다.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세월은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소리인걸까? 골목길을 .. 호호하하웃음방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