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어느 초등학교 국어시간.
"선생님, 수치스럽다는 말을 그대로 말하지 않고 왜 소치스럽다고 발음하나요?"
"소치스럽다의 어원은 100년 전 세계를 놀라게한 한 사건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에는 소치라는 지방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가 편파판정으로 러시아에 금메달을 빼앗겼어
.
그당시 우리 국민들은 소치올림픽의 불공정성에 소치는 수치스런 일을 했다고 말했었는데,
그게 짧게 변해 소치가 수치가 된것이란다."
"아~! 그러니까 100년전부터 그렇게 변한거군요."
"그래. 그래서 아직도 우린 소치스럽다는 말을 하며 김연아 할머니를 아직도 기억하는 것이란다."
소치의 불공정 때문에 오히려 더 김연아선수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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