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간장으로 되살린 센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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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명절 음식…
조선간장으로 되살린 센스 메뉴 | |
깊은 국물 맛, 구수한 무침 요리 등에 자주 쓰이는 조선간장으로 색다른 요리에 도전해보자. 쿠키 등 아이들 간식부터 남은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배워왔다. 맛이 업그레이드된 시판 간장덕분에 누구나 손맛 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에요” 두부쿠키
이렇게 준비하세요 두부 ½모, 밀가루 ⅔컵, 조선간장 2큰술, 버터·설탕 1큰술씩, 바닐라에센스 ½작은술, 소금 ¼작은술, 튀김기름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① 두부는 칼등으로 으깬 후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 그 다음 분량의 조선간장을 넣고 섞는다.
② 버터를 미리 상온에 두어 말랑말랑해지면 ①에 넣고 섞는다. 그 다음 밀가루와 설탕, 바닐라에센스, 소금을 넣고 반죽한다.
③ ②의 반죽을 직경 3㎝, 두께 1㎝ 정도의 둥글납작한 모양으로 빚은 다음 깨끗한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낸다. 이때 기름을 미리 뜨겁게 데운 후에 튀기면 더욱 쉬워진다. 튀기는 시간이 길지 않아야 쿠키 안이 쫄깃해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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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물기를 꽉 짠 두부에 간장을 부어 먼저 간을 하여야 간이 겉돌지 않아요. 두부와 간장을 잘 섞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