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맹순이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모두가 처음 보는 얼굴들이며 어색한 사이였다.
맹순이는 짝과 가장 먼저 친해지기 위해 인사를 하였다.
"안녕 내 이름은 맹순이야"
"안녕 내 이름은 아가야"
"아...아가? 이름이 참 귀엽구나"
그 다음 시간은 영어 시간이었다.
영어 시간에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는데 내 짝의 차례가 되었다.
아가의 자기 소개 후 모두가 크게 웃을 수 있었는데...
"Hi! My name is 아가리"
성이 이씨 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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