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기 먹을 때
쌈 싸 먹으려고 사 온
싱싱한 상추에요.
한 봉지를 사 왔더니
먹고 나서도
남은 양이 꽤 많더라고요~
먹다 남은 상추는
아깝게 버려지지 않도록
잘 보관해 두어야 해요.
상추는
금방 시들고
무르면서 썩어 버리기 때문에
보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먹고 남은 상추 !
과연, 어떻게 보관해야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의외로 너무 간단해요~
바로 요
'깐 마늘'만 있으면 되거든요.
상추를 보관할 때
'깐 마늘'과 함께 보관해 보세요!
왜 마늘과 함께 보관하지?
마늘에는
마늘 특유의 향과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있는데,
알리신 성분은
향균 효과가 있어서
상추가 쉽게 무르고
상해 버리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해요.
지퍼백에
깐 마늘을
먼저 넣어 주세요.
지퍼백에 넣는
마늘의 개수는 보통~
10개 내외로
넣어 주시면
충분한 양이에요.
그다음,
보관할 상추를
넣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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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물에 씻지 않은 상태의
상추여야 하고요.
상추는 무엇보다
습기에 취약하니까요.
이렇게 해서
지퍼백 안에
마늘과 상추가 함께 넣어졌어요.
이제, 지퍼백 안의
공기는 최대한 뺀 후,
지퍼백 입구를 닫아 주시면 끝~
어때요?
정말 간단하죠?
상추 보관 완료!
쉽게 무르고
썩어 버리는 상추를
이렇게 '깐 마늘'과 함께
보관해 두면 오랫동안 싱싱해요.
고기 먹을 때
상추와 마늘 두 가지 재료가
모두 필요한데...
함께 보관해 두니
먹을 때도 편리해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ㅎ
상추 오래 보관하려면
이제부터,
'깐 마늘'과 함께 보관하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