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싹~ 자연요법 4가지
잠들기가 힘들고 잠이 깊지를 못해 밤중에도 몇 번이나 깨고 아침에도 너무 일찍 깨어버리는 증상이 습관적, 일상적으로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신경질이 있는 사람에게 많고 잠을 자지 못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어 신경과 기운을 낭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잠을 이루고자 하면 할수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신경질적인 불면은 우선 신경을 진정시키고 느긋한 기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취침 전에는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의 자극물은 피하자. 저녁식사는 반드시 취침 3~4시간 전에 마치도록해서 소화기를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전신의 혈행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잠을 오게 하는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불면의 원인이 되는 강한 피로감을 없애주는 작용도 있다. 적당한 양의 술도 잠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모세혈관을 넓히고 혈액의 순환을 잘되게 하여 신경의 긴장이나 흥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불면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은 마늘 술을 담가 애용하는 것도 좋다. 마늘 술은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청주(정종) 180ml를 부어 재우고 10일간 둔다.
노이로제나 불면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타민 B1, B2, E 등이 풍부하여 심신의 건강을 되찾는 영양보급에 최적이다. 활기가 없고 피로하기 쉬운 심신을 원기 있게 해주는 작용도 있다. 그리고 뽕잎을 찧어서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잠을 잘 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잠자리에 들고서 잠을 빨리 자지 못하는 사람은 저녁 식사 시 날 양파를 먹으면 효과적이다. 물에 담그거나 씻지 말고 먹어야 한다. 양파의 끈적끈적한 성분과 향기가 물에 녹아 없어지면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또 잘게 썬 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자는 불면 해소법도 있다.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에 뇌를 졸음으로 유인하는 작용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것이 우유다. 우유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불면증에는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밀가루 6g, 생강 즙을 낸다. 넣는다. 조금씩 섞는다. 다시 데운다. 이때 생강즙도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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