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나이 들게 만드는 아주 흔한 습관
학생 때와 똑같이 취침하기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늦게 자는 버릇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지병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더 늙어 보이게 만든다. 섹스를 자주하는 사람일수록 면역력이 강하고, 병치레가 적으며, 암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특히,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최고 12년이나 젊어보인다는 통계도 있다. 남자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여성들 중에는 섹스에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무관심한 자세를 보여선 곤란하다. 피부를 칙칙하고 주름지게 만드는 효과도 제공한다. 단 것이 혈액 내로 흡수되면 단백질과 결합해 몸에 해로운 분자를 생산한다. 이 분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주변의 단백질을 파괴함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잃게 만든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주요 성분이다. 나이 35살이 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파괴가 빠르게 진행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칼로리의 1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키 162cm의 45세 여성의 경우, 하루에 160칼로리 정도 되는데, 이는 설탕 10티스푼, 코카콜라 한캔, 허쉬 키스 초콜렛 6개 분량이다.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465칼로리의 단것을 섭취하는데 이는 설탕 31티스푼 분량이다. 물론 과일 주스, 샐러드 드레싱 등으로부터도 많은 설탕을 섭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운동의 궁극적인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운동을 살을 빼기 위해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운동을 하다가 살이 빠져도 그만두고 살이 잘 빠지지 않아도 그만 둔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텔로미어라는 세포 단위의 '나이테'가 더 길어진다. 즉, 수명이 실제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항상 몸을 움직여 주면 두뇌가 명민해지고, 체내 염증이 줄어들며, 당뇨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무조건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다 며칠 운동을 걸렀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습관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상실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최근 일련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아이포드 기준으로 볼륨의 50%만 높여도 101데시벨이 되는데 이는 청력 안전기준을 훨씬 넘어선 수준이다. 귀에 꼽은 음악 소리를 크게 틀지 말고 주변 소리를 막아주는 귀마개식 이어폰을 장만하도록. 친구가 많고 사회 활동에 열심인 사람일수록 오래 사는 법이다. 이들은 단순히 오래 살 뿐 아니라 비만, 우울증, 심장병 등의 치명적 질환에 걸릴 확률도 더 낮고 삶에 만족도도 훨씬 높다. 가족 관계보다도 친구 관계가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훨씬 더 많이 가져다 준다. 마라톤 클럽에 가입을 하든지, 대학 때 동창 모임에 나가든지, 온라인 SNS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든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가까이 하도록 노력하라.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꾸준히 먹지 않는다는 점.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과일/채소의 항산화 물질은 고작 몇시간만 유지될 뿐이다. 몇시간 뒤에는 다시 보충해 줘야 한다는 뜻. 매일매일 채소 먹는 것을 습관 들여야 한다. 생선, 견과류, 올리브 유 등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은 몸에 해롭지 않다. 불포화 지방 중 하나인 오메가3는 오히려 노화를 방지하고 뇌를 보호하는 대단히 훌륭한 지방이다. 오메가3 등의 이로운 지방을 많이 먹으면 심장, 뼈, 관절, 피부 등을 젊게 하고 궁극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 30% 정도는 매일 위에서 언급한 불포화지방으로 섭취하도록 |
'건강과 . 상식 알고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으면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채소 6가지 (0) | 2017.08.28 |
---|---|
당뇨병 고민 끝! 당수치 낮춰주는 음식 10가지 (0) | 2017.08.28 |
남은 과자는 각설탕 넣어 보관 (0) | 2017.08.25 |
몸 속 노폐물을 처리하는 콩팥에 좋은 음식 3가지 (0) | 2017.08.25 |
고추·오이·호박 냉장보관 땐 (0) | 201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