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선풍기로 실내온도 10도 낮추는 방법, 시원하게 사용하기

만물상’ 선풍기로 실내온도 10도 낮추는 방법, 시원하게 사용하기

  

‘만물상’에서 무더운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해서 큰주목을 끌고 있답니다.

 

금년 여름철 정말 엄청나게 무더워서 어떻게 여름을 날지가 정말 고민되는데요. 

금년에는 6월 중순부터 30도가 넘는 가마솥더위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엄청난 불볓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더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같이 금년에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에어콘을 예년보다 더 일찍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에어콘사용으로 인한 전기세가 만만치않게 나가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답니다.

 

그런데 전기가 많이 나가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 선풍기만으로도 훨씬 시원하게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에어컨 없이도, 선풍기 하나만으로 실내온도를 10도나 더 낮출 수 있는 선풍기사용비법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값싼 선풍기사용만으로도 얼마든지 무더위를 날려보내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선풍기활용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 선풍기를 10도 낮추고 시원하게 사용하는 방법

 

선풍기 하나만 사용해서, 실내온도를 10도 이상 낮추면서 시원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10도 뿐만 아니라 15도까지도 낮출 수가 있는 비법이 있답니다.

값비싼 고급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갖고있는 평범한 선풍기를 사용해서.

아주 시원한 바람이 나오도록 만들 수가 있답니다.

 

선풍기를 계속 틀면 더운 바람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점이 에이컨과 다른 점인데요.

선풍기는 계속 틀어서 사용하게 되면, 바람이 점점 더워지게 된답니다.

 

그 이유는 선풍기의 모터 - 선풍기 뒤의 뒤로 툭 튀어나온 부분 - 부분에서 열이 나기 때문으로,

그 모터의 더운 열기가 전달되기 때문에 더운 바람이 나오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풍기의 모터부분에서 나오는 열을 다른쪽으로 흡수시키게 되면, 모터부분의 더운 열기가

시원한 열기로 바뀌게 된답니다.

 

선풍기의 더운 바람을 시원한 바람으로 바뀌줄 수 있는 방법은 선풍기의 모터에 열을 흡수할 수 있는 무언가를

달아주면 된답니다.  바로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알루미늄캔 두 개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사먹는 맥주캔이나 커피캔 같은 알루미늄으로 된 캔 2개 정도만 있으면 간단하게 장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마트에서 파는 캔음료의 캔은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답니다.

 

선풍기를 한 두시간 이상 사용하였을 경우, 그 선풍기의 온도는 거의 40도 정도 됩니다.

모터의 열이 올라서 이렇게 선풍기의 온도가 높이 올라간 것인데요.

맥주캔 두 개를 준비한다. 커피캔 두 개도 좋다. 캔은 반드시 알루미늉재질이어야 한다.

그리고 두개의 맥주캔의 허리부분을 앞뒤로 눌러서 찌그러뜨린다. 찌그러뜨려야 더 잘 붙을 수가 있다.

스카치테이프로 두 개의 맥주캔을 연결해서 붙여주고, 그것을 선풍기의 모터부분을 감싸듯이 붙여준다. 

두 개의 알루미늄캔을 동시에 선풍기의 모터부분에 붙여야 한다. 캔을 더 많이 붙일수록 더욱 시원한 바람이 분다.

 

이렇게 알루미늄캔 두 개를 선풍기모터에 붙여놓고, 2분 정도 있다가 온도를 재보았는데,

처음에 40도 였던 온도가 28도까지 낮아졌답니다.  알루미늄캔 때문에 온도가 무려 12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2개의 알루미늄캔을 모터에 붙여주었더니, 선풍기의 바람이 12도나 더 시원한 바람이 나올 수가 있었답니다.

  

이것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선풍기를 계속해 사용하면, 모터의 열이 높아져서 선풍기바람의 온도도 함께 높아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알루미늄은 열전도열이 가장 좋은 재료이기 때문에, 알루미늄캔이 모터의 열의 흡수하기 때문에,

선풍기의 바람이 시원해지게 된답니다.

 

알루미늄캔 두 개만 붙였을 뿐인데, 선풍기의 바람이 완전히 시원하게 바뀌었답니다.

전기료가 더 나가는 것도 아니고, 추가비용 부담없이 알루미늄캔만 사용해서, 선풍기의 온도를 10도 정도 더 낮출 수 있죠.

 

값비싼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단지 선풍기와 알루미늄캔만을 사용해서 온도를 10도 더 낮출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더 시원한 선풍기의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선풍기의 바람을 시원하게 하는 방법 2

 

선풍기의 바람을 시원하게 만드는 두 번째 방법이 또 있답니다.  다이소에서 흔하게 파는 철제바구니 2개를 준비합니다.

이 2개의 철제바구니는 선풍기의 팬스에 걸수 있도록 뒤에 고리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철제바구니의 고리를 선풍기의 가로로 나있는 와이어부분에 걸어줍니다.

이때에 선풍기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에 두 개를 모두 걸어줍니다.

이렇게 선풍기에 부착한 두개의 철제바구니에 각각 아이스팩 하나씩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틀면 선풍기가 두배로 더 시원해진답니다.

아이스팩에서 물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수건으로 아이스팩을 감싸준 후에 철제와이어에 놓아주면 선풍기바람이 더욱

시원해지고, 그 시원한 상태가 더욱 오래 갑니다.

 

그리고 위의 두가지 방법을 함께 사용하면, 선풍기바람을 훨씬 더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비싼 에이컨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추가비용을 부담하지 않고서도 알뜰하게 선풍기를 시원하게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