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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포근한 힐링음악

단초화 2016. 12. 6. 11:10

힐링음악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어느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해인 - 향기로 말을 거는 꽃들 중에서 -

 
음이 포근한 힐링음악...
01. Pierre Porte - Un Petit Mot de Toi
02. Pierre Porte - Au Fil de L`eau
03. Chris Spheeris - Carino
04. Armik - Cartas de Amor
05. Daivd Lanz - Veil of Tears
06. Steve Barakatt - Romance
07. Omar Lopez - Testimonial Ocean
08. Sigmund Groven - Jean De Florette
 
마음이 포근한 힐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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