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이끌어온 위대한 성현들과 천재들의 공통점은?

인류를 이끌어온 위대한 성현들과 천재들의 공통점은?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이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우리 체내 정전기가 땅으로 사라져 

우리의 정신이 맑아지고 번민과 잡념이 사라져 무심해 지는것에 

그 큰 원인이 있습니다.

맨땅요법은 그래서 21세기가 재 발견한 위대한 명상이기도 합니다.

간디는 그의 저서'맨발로 갠지스강을 걷다'에서 '인도에는 갠지스강 이외에도

 많은 강이 있고 강이 흐르는 매 순간마다 정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강가를 맨발로 걸으면서, 말없이 사색에 잠겨 

강이 우리에게 나직이 말하는 교훈을 들을 여유가 없다'

붓다의 제자 부르나 존자가 그린 실제 고타마 붓다의 초상화.

석가모니 부처의 수행방법으로서의 맨발걷기는 이후 동남아 승가의 전통으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는데, 오늘날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등지의 

사원에서 모든 수도승들이 맨발로 수행하고 있는 것과 사원을 찾는 

참배객들에게 맨발을 요구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에니메이션 붓다에서 화면 캡쳐.

불가에서 이 맨발수행은 석가모니 부처로 부터 면면히 내려오는 

수행의 방법이었고, 이는 의식주에 대한 탐착을 버리고 심신을 

수련하는 두타행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자이나교 창시자인 마하비라는 벌거벗은채 평생을 맨발로 지냈다

예수는 그의 사도들을 보내면서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전대나 가방을 몸에 지니지 말고, 

신발도 신지 말아라.'(눅:10,4)

예수 역시 평생을 맨발로 지냈다 !!

성 프란시스는 가장 대표적인 맨발의 성인으로서 맨발수행을 행하는 

수도회를 청설하였고, 그 스스로 그리스도의 삶의 자취를 따라 

엄격하게 맨발걷기를 고집하였다

 '자연을 눈으로 확인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맨발을 통하여 땅의 정기를 받아들이고 교감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 네가 딛고 선 땅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출애굽기 3장24절) "

 모세는 여호와의 이 말씀을 듣고 이후 죽는날까지 

40여년간을 맨발로 생활 하였습니다.

20세의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맨발로 산책을 하는 

맨땅요법을 통해 위대한 이론들을 생각해 냈다.

우리에게 예언자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칼릴 지브란은 

"대지가, 당신의 맨발을 느끼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과,

바람이 당신의 머릿결을 흔들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라고 얘기합니다.

스티브 잡스 역시 평보 맨발로 맨땅을 밟으며 다니는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의 천재성은 어쩌면 맨땅요법 덕분이라고 봅니다.

아인슈타인의 뒤를 이을 수 있다는 천재 과학자이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 우리 인체의 전위는 지구의 전기적 전위와 똑 같으며 

– 단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 중일 때 – 

그것은 지구의 전기 시스템에 연결되어 

지구의 전기 시스템이 확장된것과 똑 같다. " 

고 말합니다.

 대지를 맨발로 걸으면 우리의 정신은 우주로 연결된다.

                                            - 아메리카 인디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