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환자.
어느 정신 병원에 생김새가 불독을 닮은 의사가
토끼 한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화창한 봄날
그 의사가 토끼를 안고 병원 뜰을 걷고 있는데,
환자 하나가 다가와 그에게 물었다.
"요즘 개는 잘 자라고 있습니까?"
그러자 의사가 화를 내며 핀잔을 주었다.
"이게 토끼지 어디 개에요?"
그러자
정신 병자가 질세라 되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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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너한테 물어봤냐? 토끼한테 물어봤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라 가면
아빠가 혼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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