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땐 먼 길.
"복동아, 너의 아버지 어디 가셨니?"
"시장에요."
"시장이 얼마나 먼데?"
"가는 길은 10리구요,오는 길은 15리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
"에이, 아저씨두,
우리 아버지가 시장에 가실 때는 맑은 정신으로 가시기 때문에 곧장 시장으로 가시지만요,
오실 때는 술에 취해서
@
@
@
@
@
"갈지자 걸음으로 오시니까 15리가 되는거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호하하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날때 함보세요, 배꼽 달아납니당.. (0) | 2016.04.28 |
---|---|
어미새의 자식사랑 (본능) (0) | 2016.04.11 |
변기에 돈이빠졌을경우 4자 성어라나 머라나 ㅋㅋ (0) | 2016.03.22 |
소중함 (0) | 2016.03.10 |
명품과 짝퉁의 구별법 (0) | 201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