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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화 2015. 6.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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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넌센스 퀴즈


*'오삼불고기'를 영어로? Come on, Bulgogi !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이유(EU)식


*'엄마 아빠'로 사행시를 지으면?
엄마는
마덜
아빠는
빠덜

 

공감 백배 현대판 격언 10


*너의 적을 용서하되, 그 이름을 기억하라.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너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할 거면 미리 좀 알려줘라.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개천에서 용 난 놈 사귀면 개천으로 빨려 들어간다.
*참을 '인(忍)' 자 세번이면 호구된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이다.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라.

 

 

 

명의의 처방전

심장병을 앓고 있는 남자에게 친구가 물었다.

"지난주에 입원했었다며?"


"의사가 어떤 처방을 했나?"

 

"늙은 간호사."

 

 

영화와 현실의 차이


한 남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어젯밤 그녀 집에 찾아가 창문 밐에서 세레나데를

불러줬다네. 그랬더니 그녀가 창문을 열고 나한테
꽃을 던지더군."

 

"그래? 근데 자네 머리에 혹은 왜 생긴 건가?"

 

"그녀가 화분째 던졌다네."

 

 

휴가 사유


레스토랑에서 가장 예쁜 웨이트리스가 돌연 휴가를
신청했다.

 

"사장님, 좀 쉬어야겠어요 제 미모가 점점
시들어 가는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지?"

 

"손님들이 팁을 줄 때 잔돈을 세기
시작했거든요."

 

 

목사 vs 택시 기사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목사는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칭찬을 훨씬 많이
받을 것이라 기대했으나, 신은 택시 기사를 더
칭찬하는 게 아닌가.

 

기가 막힌 목사가 따지자 신이 말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만들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출처:Gentleman's Magazine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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