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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백전백승".. 당뇨를 물리치는 생활습관과 약초활용법

단초화 2014. 12. 8. 12:01

먹는 음식부터 건강해야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당뇨 환자 수는 최대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10명 당 1명꼴로 당뇨를 앓고 있는 셈이다. 당뇨병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등과 상호 연관성이 있다.

또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구강질환, 폐렴, 폐결핵,

눈과 발의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당뇨. 하지만 당뇨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백전백승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당뇨를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는 순간적으로 발병하고, 단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부터 남은 생을 함께 해야 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당뇨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 속 관리법들을 습관처럼 익혀두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다.

당뇨 관리의 최우선 요소는 올바른 식단이다. 식사를 통해 혈당과

혈중지질, 혈압을 관리하고 당뇨에 동반되는 만성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는 꼭 정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며 과식은 고혈당과 당뇨를,

소식은 저혈당을 유발하므로 적당량을 지켜야 한다.

여기에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식품은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를 조절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 염식은 당뇨 환자가 평생 동안 지켜야 할 식습관이다.

각종 조미료와 젓갈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엔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모든 음식은 의식적으로 싱겁게 조리하며, 소금이나 간장을 사용하는 간은

조리의 마무리 단계에서 넣어야 한다. 또 후추와 겨자 소스, 레몬즙 등

소금이 포함되지 않은 향신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

당뇨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노년기에는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와 해조류, 잡곡 등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거나 부드럽게 조리하여 먹으면 된다.

이 외에도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관련 식품을 알아두고

항상 의식적으로 다양하고 충분하게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해

당뇨 환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나 다름없다.

운동을 시작하는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린 후, 가능하다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체력 소모가 많은 격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운동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대사활동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당뇨 환자의 하루 운동시간은 30분에서 최대 1시간가량인데,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때이므로

이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공복이나 식전에 운동을 할 경우엔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주머니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지참해야 한다. 또 체내 수분 정도도

혈당에 영향을 미치므로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항상 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다.

산야초를 이용한 경험과 민간요법 등은 최근 과학적인 검증단계를 거치면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중요하고 본격적이 내용들이 누락돼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사용법 등이 보급돼 상용화 될 날이 와야 할 것이다.

산야초의 효능을 우리의 가까운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엿볼 수 있다.
산야초 식이요법은 만성질환에 큰 효험을 나타내며 풍부한 영양분으로 암세포를 극복할 수 있는 데 짚신나물의 경우 암세포를 조절하는 데 특효를 가지고 있다.

악성무좀, 습진에는 할미꽃 뿌리를 푹 달여 자주 씻으면 기적처럼 치료된다.
산에 올랐다가 상처를 입으면 나무 풀이나 몇 가지 짓이겨 붙이면 응급조치가 되는 데 이는 자체적으로 살균 살충의 성분을 지녀 각종 피부병을 치료해 주며 향취 그윽한 풀은 넣어 욕탕에 넣어 자주 목욕을 하면 뼈와 근육에 생긴 병이 사라지기도 한다.

쇠무릎(우슬)을 달여 목욕을 하면 피부병에 기적이 온다. 또한 산야초 음료는 1년 계속 식물체를 섭취하는 지름길이며 이를 활용한 건강주 약용주는 강장과 자양 제독의 효과가 있다.

혹자들은 당뇨병 치료를 위해 소처럼 풀을 뜯고, 소처럼 달리고, 소처럼 일하는 방법을 넘어 설 비결은 없다고 했다.
당뇨는 대체적으로 취장에서 인슐린 생산이 부족한 형이 많아.
유전적 요인도 작용한다.
근원적 치료는 체질을 개선하는 길 밖에 없다.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지 못하년 5-6년 사이에 필연적으로 나타난다.
급성은 탈수, 구역질, 복통, 경련, 일시적 마비, 저혈당 등이 나타나고 만성은 신장염, 요독증, 신부전증, 빈혈, 호흡곤란, 백내장, 녹내장, 동맥경화, 중풍 등이 오고 궤양 및 혈류감소, 세군감염 등으로 헐거나 썩어간다.
당뇨의 기본은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음식은 알맞은 양으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일정 시간에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운동은 근육강화운동, 맨손체조, 보행, 달리기, 수영 등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약물은 식전 30분과 1시간 전에 규칙적으로 사용하고 신장을 북돋우는 민간약은 소나무에 기생하는 담쟁이 덩굴과 가로수에 많은 심는 백일홍이다.
담쟁이는 뿌리를 사용하고 백일홍은 껍질이 효험이 좋아 기적으로 불타는 명약이다.

몸 속에 만들어진 영양분을 신장이 걸러 노페물은 밖으로, 영양은 핏 속으로 보내야 하는 데 이런 부분이 약하면 당뇨합병증이 온다.
노페물이 핏속으로 역류하는 현상이다.
당뇨가 발생한지 3년 내 인슐린 주사처방은 필수적이다.
늦을 수록 우리 몸의 각 부분이 약화돼 신체활동을 저하시킨다.
알약을 처방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인슐린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저혈당이 왔을 때는 사탕이나 음식을 빨리 섭취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슐린 개발로 인류는 합병증을 막아 왔다. 인슐린의 역할은 결국 간장에 영양을 저장하는 막을 형성한다.
이 때 인슐린이 부족하면 막에 구멍이 생겨 간장 밖으로 1-2시간 만에 영양이 빠지는 상태가 돼 기력이 없고 잠이 오게 된다.
그래서 자주 먹어야 하며 많이 먹다가 보면 신장에 무리를 준다.
혈당치가 오르면서 신장이 무너지는 현상이 당뇨합병증이다.
현대의학으로 이 합병증을 잡기가 어렵다.
신장은 세계 불치병 1호로서 신약이 개발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의 옛 선조들은 간혹 신장약을 조약으로 만들어 쓰기도 했다.
신약으로 개발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소나무에 기생하는 담쟁이 넝쿨뿌리와 백일홍을 합쳐 달여 먹으면 서서히 신장이 되살아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투석에 들어 간 환자는 병원에 의존하는 길 밖에 없다.
신장이 30% 이하로 활동하면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
이 때는 신장이 노폐물을 걸러 주지 못하고 많은 양의 노폐물이 영양분과 함께 핏속으로 역류하게 되면 손, 발, 얼굴 등이 붓게 돼 몸이 나른하고 특히 오후가 되면 더욱 심하며 신체활동을 저해한다.

결국 심장만 튼튼히 세우면 당뇨는 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장복해서 좋은 음식은 백일홍 껍질, 상맥피, 줄딸기, 칡, 담쟁이 뿌리 오가피 등을 차로 끓여 장복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이 모든 처방 중 운동요법만큼 좋은 것은 없다.
꾸준한 운동과 약물을 병행하는 것이 당뇨를 이기는 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