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로 뻗은 이야기
얼마 전 무더운 날씨에 헥헥거리며 집으로 들어서자
남동생이 거실에 완전히 뻗어 누워 있엇다.
"하이고~ 팔자 좋네~ 큰 대(大)자로 뻗어 있네"
그랬더니 남동생이 말했다.
"(지그시 눈을 감고) 나무 목(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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