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초화 2014. 4. 2. 11:31

민들레...
민들레 홀씨되어 날아간넘 잡지못함에 아쉬운 차
살짝쪄 돌돌 비벼 말아 꽃과 흰멀칼 가둬야햇는데..
요걸 쪼매 늦어붓어요.

어짤수없이 보낼넘 보내고 꽁꽁 묶어둔 야들만
내 행복케해줌다..
약간 쌉쏘름하면서 구수한것이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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