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2018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오는 31일 해넘이 시각 및 2018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22일 발표했다.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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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가 밝았다. 각자의 많은 결심들이 있지만 건강은 늘 빠지지 않는다. 특히 하루 세끼 제대로 챙겨먹는 일은 건강의 필수조건이다. 늘 언급되는 것은 아침이다.
출처 : @freephotocc
하루 식사 중에서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결과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아침 식사가 집중력을 높이고, 비만 위험을 낮추며, 신진대사를 조절한다는 연구들이 있다.
최근에는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커피·주스 등으로 부실하게 때울수록 동맥에 혈전이 많이 쌓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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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조금 먹어도 든든하게 빨리 먹어도 부담 없게
“직장이 내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외치는 새로운 ‘직딩’이 나타났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언급한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다. 1988~94년에 태어난 이들(만 23~29세)은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을 추구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워라밸 세대는 내년 트렌드를 이끌 가장 강력한 인플루언서(영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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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스페인 국립심혈관연구센터 연구팀이 4052명의 중년 직장인들을 상대로 6년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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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심장질환 119 출동 증가세.."겨울철 심혈관질환 주의"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고혈압, 뇌혈관,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통 질환자 발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3년간 월별·병력별 구급활동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19 구급대가 응급 환자 대응으로 출동한 건수는 151만9천287회, 환자 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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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틴 퍼스터 박사는 “아침식사 습관을 바꾸는 것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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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단계,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의 차이는?
혈당이 정상보다는 높으나 당뇨병 진단기준에 미치지 않는 경우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한다.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로 구분된다. 이 두 가지는 각각 혹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 무엇이 다를까?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혈당이 200m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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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또하나의 연구가 추가됐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면 공복 혈당장애가 올 가능성이 1.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공복 혈당장애는 당뇨병의 전 단계라 할수 있으므로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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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당뇨망막증과 황반부종
당뇨병이 국민 질환이 된 지는 오래다. 당뇨병 유병률은 2001년 8.6%에서 2010년 10.1%로 증가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16년 발표한 한국인 당뇨병 유병률은 13.7%다. 현재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에서는 10명 중 3명이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은 무엇보다 고혈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 관리가 중요하다.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온 환자들이 흔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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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자료를 토대로 당뇨병이 없는 성인(19∼65세) 6731명의 식습관과 공복혈당장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출처 : 리얼푸드
이 교수팀은 주 7회 이하 식사를 거르는 사람을 규칙적 식사 그룹, 이보다 더 많이 식사를 거르는 사람을 불규칙적 식사 그룹으로 분류했다. 분석결과, 불규칙적 식사 그룹의 평균 공복 혈당(94.1 ㎎/㎗)은 규칙적 식사 그룹(92.7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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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별 당지수(GI지수)를 알아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당뇨병 환자의 식단에 언급되던 당지수(Glycemic Index). 이 당지수를 잘 활용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당지수는 포도당을 100g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혈당 상승 정도를 말한다. 각각의 식품이 혈당을 상승시키는 정도를 0에서 100 사이의 수치로 표시한다. 55 이하는 당지수가 낮은 식품, 70 이상인 경우 높은 식품으로 분류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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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특정 끼니에 상관없이 식사를 거르는 습관 자체가 공복 혈당장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이는 향후 당뇨병 발생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규칙적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jelly
아침식사와 당뇨병과의 관계는 영국 배스대학교·노팅엄대학교 공동 연구팀에 의해서도 나타났다. 연구팀이 마른 사람 29명과 살찐 사람 20명을 대상으로 6주간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아침식사를 한 사람들은 인슐린에 반응해 당분을 먹어치우는 지방세포의 능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