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발가락을 만져 기적을 일으키고
동근 양성기
[전주 원장님 체험담]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교회에서 점심 먹고
주일학교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손녀딸 4살
소변 보기위해 잠깐 밖으로 나왔는데
현관에서 장년부 탁구부대 중 1분
72세 남자 집사님 점심 먹은 게 체한 것처럼 보여
어디가 안 좋으시냐고 묻자
속이 답답하다고 하여 손을 만져달라고 하였다.
기가솔 봉사정신으로 평상시 배운 대로
손가락 사이사이 눌러주고
소장 자리 양손으로 꾹꾹 눌러주고
찬물 한 컵 마시라 했는데
물 컵을 두 손으로 받고 기도하는 줄 알았는데
손을 부르르 떨면서 물 컵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모든 것이 사라진 듯 의식을 잃고 기절을 하고
갑자가 긴 의자 옆으로 ’쿵’하고 쓰러져 버린다.
너무나 세게 부딪혀 얼굴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고
오른쪽 이마 광대뼈를 중심으로
옆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듯 모두가 놀랬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절부절못하고 있는데
탁구부대 6~7명이 소리 지르면서 어~어 다가왔다.
"손대지마세요"소리가 났지만
나는 그 순간 기가솔의 정신으로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 되면
반신불수 생각에 운동화를 벗기고
엄지발가락을 계속 만지고 있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긴장한 가운데
남자 집사님 한참 있다가 눈을 떴다.
그리고 방으로 옮기고 가족들이 병원에 데리고 갔다.
다음날 오전에 어떠냐고 전화했더니
전신 검사 해보니 아무 이상 없어 집으로 왔답니다.
어제 일로 너무 고마워 부인한테
국집사(전주원장님)한테 감사한 마음으로
콩 한 부대 주라고 하니 부인께서 하는 말
’근데 국집사는 콩은 안 먹어요!‘ 했답니다.
기가솔 논리대로 콩밥은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에
[기가솔 답변]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 모이기는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날마다 접하는 상황도 아니라
내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이 있어도
함부로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한다는 방법이 119에 신고하여
119 구조대나 병원 앰뷸런스를 부르는 일입니다.
전주 원장님에게 하늘에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과거에도 몇 차례 그런 기회가 있을 때 했던 것처럼
멋진 봉사로 한 사람을 구해냈습니다.
엄지발가락은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로
조그만 힘을 가해도 뇌에 전달되는 파장은 놀랍죠.
놀라서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고
그 엄지발가락을 만지지 않았다면
큰 수술을 하거나 반신불수가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
기가봉도 준비를 해서 가지고 다녔다면
신발과 양말을 벗기고 발바닥을 두드렸다면
훨씬 빠르게 회복이 되어 병원에 안 갈 수도 있었죠.
기가봉의 길이만큼 지렛대 길이가 늘어나고
뇌의 노폐물을 발바닥을 통해서 뽑아버리니까요.
기가솔에서 매번 강조하고 또 설명하지만
심폐소생술 참 우스운 얘기로 방법이 아니죠.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누르고 그 효과 미미하고
실제로 현장에서는 너무 오래 눌러 부러지니까요.
그냥 엄지발가락을 아주 강하게 눌러주면 되는데
엄지발가락을 누르는 요령은 둘째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 사이에 엄지발가락을 끼우고
아주 강하게 누르면 간단하게 기적이 발생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아주 간단한 자연과학입니다.
심장이 깨어나고 뇌가 살아나는 방법입니다.
이것마저도 힘들다면 한 번 이렇게도 해보세요.
힘이 약하여 도저히 엄지발가락을 누르기 힘들다
그렇다면 치아로 엄지발가락을 ‘앙’ 깨물어주세요.
발에서 약간 냄새가 나는 것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지만 힘이 없을 때는 해야 합니다.
넘어진 상황은 하늘에서 뚫어준 또 하나의 반전
오른쪽 광대뼈를 중심으로 넘어진 이유는
간장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한 것으로
병원에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모를 뿐
췌장암이나 간암의 징조를 보여준 사건이니까요.
인체 어디가 무엇이 나쁜지 분명히 알려주었으니
게을러 가만히 있지 말고 열심히 종아리와 무릎을
두드려 자신의 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면 못할 것이 없는 우주의 세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