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짱의 일상
성탄절을 보내며
단초화
2016. 12. 25. 15:59
어제저녁 성탄전야 예배로 바쁜발걸음 교회로 향했다
성가 연습시간인데 반주자분이 늦어져서 연습시간이 부족하여
많이 틀리고 허둥되다보니 나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는걸 다시한번
단원들과 지휘자 권사님게 죄송하였다 ㅎㅎㅎ
오늘은 연습 많이 해서 틀리지 말아야지 하고 연습했지만
또 틀려 당황 하여 얼굴이 붉어진다 언제쯤 아름다운 목소리로
숨이 차지않고 긴 호흡으로 주님을 찬양할수 있을까 ....
축복합니다 주님탄생한날 우리죄 아니 나의죄로 인하여
성자의 귀하신몸이 구유에 나시여 나을위해 대신 죽은 그 크신 희생을
늘 감사할뿐이다 늘 찬송하며 주님만 찬미하며 살겠습니다 ^^
축복합니다 ^^
행노사-금륜님글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