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자씨의 일기 8월 12일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ㅇ^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월 14일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 호호하하웃음방 2014.01.17
늙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것 늙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것 1. 음식이 짜네 싱겁네 함부로 말하지 마라 - 그나마 계속 얻어먹으려면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느니라. 2.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마라 - 아내가 하라는 대로 매일 산책도 하고 계속 움직이면 애완견 대신 데리고 다녀줄지도 모른다. 3. 수염을 자주 깎아라 - 노조.. 호호하하웃음방 2014.01.07
"궁금증 많은 아가씨?" "궁금증 많은 아가씨?" 진짜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있었다. 궁금한 것은 따라가서라도 물어보는 성격인데 어느날 친구랑 길을 걷다가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갑자기 경찰을 따라갔다. 그러더니 그 아가씨가 경찰에게 질문을 했다. "아저씨 뭐좀 물어봐도 되요?" 사명감에 불타는 우리의 경.. 호호하하웃음방 2014.01.06
"누가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겨" "누가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겨"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호호하하웃음방 2013.12.18
할머니의 남자 친구 할머니의 남자 친구 홀로 사시는 할머니 침실에서 놀던 짱구가 물었다. "할머니는 남자 친구가 없어 ??" "이 할미의 친구는 TV란다. 하루종일 침실에서 TV를 보고 있지... TV는 남자 친구와 있는 것처럼 행복을 준단다". 잠시 후 할머니는 TV를 켰지만 화면이 칙칙거리며잘 안 나왔다. 이리 저.. 호호하하웃음방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