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암에 좋은식품추천 : 유방암이 걸리는이유

[유방암] 유방암에 좋은식품추천 : 유방암이 걸리는이유 

 

 

국내 유방암 환자 수가 1만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996년 3801명에 불과했던 유방암 환자수는

2010년 1만6398명으로 4.3배나 증가했는데요.

1996년 인구 10만명당 16.7명이였던 유방암 환자 수 또한

출산 등으로 인해 2000년대 이후 환자 발생률이 급증 추세입니다.

 

 

 

그러면 왜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는걸까요

유방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더욱빨리 찾아오는 이차성장

 

유방암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인데요.

난소에서 나온 에스트로겐이 혈액을 타고 돌아서 몸으로 퍼지면서

가슴 등과 같이 여러가지 이차성장을 보이게 되는거죠.

에스트로겐은 몸을 여성화 시켜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많은 에스트로겐은 건강한 세포를 암세포로 만들거나,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예전과같이 평균 중학교정도 되야 나타났던 이차성장이

서구화된 식사습관과 충분한 영양섭취로 인해서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시작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더욱 늦어진 폐경기로 인해

여성들에게 에스트로겐의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두번째이유는 음주와 흡연이랍니다.

 

특히 음주는 여성호르몬과 유방세포에 큰 관련이 있답니다.

알콜은 호르몬계의 질서를 혼란시켜 에스트로겐의 분비조절을 떨어뜨려

더욱 많은 여성호르몬을 방출시킨답니다.

조사에따르면 알콜이 암세포를 크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흡연또한 신체에 좋지 않은 물질이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할수있지요.

술마시는 사람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안마시는 사람들보다 4배가 높습니다.

흡연자의 유방암걸릴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14배 높습니다.

세번째 이유로는 음식이 서구화 되면서 늘어난 비만이라고 할수 있지요.

서구화된 음식의 지방으로 축적이 쉽게되고

이 지방은 에스트로겐을 만들기 때문에

신체에 지방이 많을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겠죠.

체중이 10KG 늘어나면 유방암에 걸릴확률이 1.8배로 증가합니다.

 

네번째로는 서양인과 다른 유방조직 구조라 할 수 있죠

 

 

서양인은 유방조직이 가슴에 퍼져있는 반면,

동양인의 구조는 유두부분에 몰려서

밀도가 높기 때문에 검사를 해도 보이지가 않아서

쉽게 발견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지 않아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위와같이 유방조직 밀도가 높아서 유섣노 한곳으로 몰리게 되고

오뮤수유를 하지 않으면 유방에 남아있던 모유가

문제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유수유를 안하면 유방암걸릴 확률이 1.8배 높아집니다.

아기를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모유수유를 하는것이 가장 좋겠죠?